풍부한 임상경험과 의료지식,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는 전문가
풍부한 임상경험과 의료지식,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는 전문가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0.02.1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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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움손해사정 이영민 대표
더도움손해사정 이영민 대표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고와 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보험’이라는 안전장치에 가입한다. 하지만 갈수록 더 많은 보험 상품들이 생겨나고, 이에 해당되는 사고나 진단의 범위,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어 적정한 보험지급이 이뤄지는지를 판단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 손해액 및 보험금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험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해주는 이들이 바로 손해사정사다.

까다로운 보험급 지급문제, 명쾌하고 공정한 판단을 제공하다

보험금 지급은 보험사와 가입자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 분야다. 특히, 상해나 질병 진단의 경우 서류심사의 과정이 깐깐하고 적용 범위의 해석 등이 애매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도움손해사정’의 이영민 대표는 이러한 부문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 손해사정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신체, 차량, 재물 등으로 분류되는 손해사정 업무 중 신체 손해사정 부문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이영민 대표는 손해사정사로서 활동하기 전, 외래 임상 간호사를 경험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병원 시스템에 포함되어 일했던 경험이 손해사정사로서의 업무에서 뛰어난 효용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영민 대표는 “간호사 출신이다 보니 병원을 방문하거나 의사를 만나는 일에 익숙해져 있어요. 병원의 업무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의학적인 전문지식도 갖추고 있어 환자의 차트를 분석하거나 이후의 후유증을 평가하는 데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공부하며 익힌 다양한 판례와 법례 지식, 손해사정 현장에서 10여 년 이상 키워온 전문성은 의뢰인들에게 더없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대표는 “간호사라는 직업은 환자에 대한 헌신과 봉사라는 신념을 갖고 있어도 좀처럼 버텨내기 힘든 직업이었어요. 제 삶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생각과 고민 끝에 손해사정사 업계에 뛰어들게 되었죠. 그런데 이곳에서는 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의뢰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었죠. 그분들의 감사 인사를 들을 때마다 더욱 힘을 내며, 지금은 감동과 보람 속에 일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알려진 것처럼, ‘손해사정 업무위탁 및 손해사정사 선임 등에 관한 모범규준’ 제정에 따라 각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2020년 1월 1일부터 직접 손해사정사를 선임해 보험금이 적정하게 지급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가벼운 사고나 경미한 질병의 경우에는 보험금 청구와 지급이 까다롭지 않으나, 암진단금, 후유장해보험금, 사망보험금, 심혈관계 질환 등 지급액이 큰 분야는 소비자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판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러한 조치는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나갈 전망이기도 하다. 
이처럼 손해사정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더도움손해사정 이영민 대표는 각종 질병 및 상해로 인한 보험금 청구, 특히 사고로 인한 후유장애나 사망 보험금, 각종 진단비 및 면책 보험금의 적정성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손해사정사로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면서 사고의 원인 및 그 사정을 면밀히 조사하여 의뢰인의 입장을 고려하여 적정한 보험금을 산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해 의뢰인의 긴급한 상담에 빠르게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의뢰인들의 심적 동요를 빠르게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강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나와 내 가족이 치료 혹은 수술을 요하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그들 모두에게 커다란 감정적인 동요와 두려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수술비와 입원비 등의 각종 경제적인 문제들은 그들의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라며, “이런 일에 대비하고자 가입해두었던 보험이 실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막상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손해사정사로서 정당한 보험금 지급을 이끌어내는 것, 보험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의뢰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금 평소의 건강한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고객들이 행복과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가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손해사정사,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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