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만족하는 보험의 새 패러다임을 열다
고객이 만족하는 보험의 새 패러다임을 열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2.11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플라이프 김성열 지점장
피플라이프 김성열 지점장

고객 맞춤형 서비스, 대출과 보험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의 보험 시장은 몰라보게 급성장했다. 하지만 실제 한국인의 보험 보장 만족도는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해 글로벌 보험기업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사건 및 사고 발생 시 보험을 통해 잘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단 5%만이 ‘매우 잘 보호받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13%보다 8% 포인트나 낮은 수치이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4%)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 국가총생산 대비 보험료 지출은 미국이나 유럽 등을 넘어 세계 1위에 해당함에도 만족도는 극히 낮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피플라이프의 김성열 지점장은 “기존 보험시장의 경우 보험 약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고 왜곡, 과장되는 불완전 판매율이 높아 많은 고객들이 지불하는 비용 대비 가치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것이 대다수 국민들이 갖고 있는 보험에 대한 불신과 오해, 부정적인 인식의 발단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보다 정보가 투명하게 전달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과는 다른 보험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그 변화의 주역이 될 곳이 바로 ‘피플라이프’라는 게 김성열 지점장의 확신이다. 그는 “대형 원수사에서 대출과 보험을 함께 다루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접해왔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제안할 수 있는 상품이 제한적이었고, 일부 고객들은 원하는 보장 수준을 맞추기 위해 불필요한 상품까지도 가입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해왔습니다. 하지만 피플라이프와 함께하게 된 지금은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 지원이 가능해졌고, 이전보다 훨씬 자신감 있게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김성열 지점장은 2018년 피플라이프 입사 당시 전체 신입 설계사 중 3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국내 보험시장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상품들을 비교, 분석하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과의 절묘한 교차점을 포착, 최적의 설계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경험, 전문지식을 100% 이상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피플라이프와 함께하고 있는 김성열 지점장의 소감이다. 
특히, 그가 주력해오던 ‘대출컨설팅’ 파트에서의 전문성은 피플라이프에서 한층 날개를 단 느낌이다. 피플라이프 수도권본부에서는 생명보험가입자 중 13회차 이상 유지고객이라면 연 평균 11.33%의 금리에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의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수도권본부에서만 제공되는 이 상품은 고객들에게 남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업인들에게도 대출과 보험이라는 소득의 다양화를 제시함으로써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서포트를 통해 최고의 지점으로 거듭날 터”
김성열 지점장은 지난 1월, 새로운 지점장으로 선임됐다. 팀원들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입장이기에 이전보다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한편으론 새로운 활력과 의욕도 얻고 있다는 그다. 김성열 지점장은 “기존 원수사에 있을 때보다 일에 대한 만족도가 10배 이상 높습니다. 매일 5시에 일어나 2시간 거리의 회사로 출근하면서도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가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공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그간 해온 업무가 대출 파트에 좀 더 비중이 있었던 만큼 보험에 대한 자료 조사나 분석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를 필요로 하는 팀원들에게 적시에 제공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지원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 목표가 일치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 아울러 그것이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혜택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여느 직업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보험인’으로서의 보람이며,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운영되는 피플라이프는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김성열 지점장은 “제가 지점장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받기 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그러한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오를 수 없었으리란 생각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나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팀원들이 소득 1억 원의 고지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점장으로서 제가 갖게 된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여전히 전국의 수많은 보험가입자들은 낡은 보장, 불합리한 약관에 얽매여 보험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역할은 이러한 분들에게 ‘나와 가족들의 건강과 생계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로서의 보험의 참된 의미를 다시금 전달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언제까지라도 소홀함 없이, 감사한 마음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리고 최고의 서포트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최고가 되겠다는 김성열 지점장의 다짐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로 이뤄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