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험史와 함께 해온 베테랑 설계사, 더 높은 성장을 모색하다
한국 보험史와 함께 해온 베테랑 설계사, 더 높은 성장을 모색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1.10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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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정순영 마케팅이사
피플라이프 정순영 마케팅이사

오랜 경험과 노하우, 고객에게 딱 맞는 미래 플랜을 제시
4차 산업혁명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히려 더욱 중시되고 있는 것은 바로 ‘경험’이다. 우리가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화와 혁신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우리가 누려왔던 것들을 개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와 잘 어우러진다면 그 시너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 분명하다.
1992년에 처음 보험 업계에 뛰어들어 29년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베테랑, 피플라이프 정순영 마케팅이사는 바로 이와 같은 부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갈수록 보험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고객 개개인의 여건에 맞춰 보장내용 또한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만큼이나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왔을 그의 경험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젊고 패기 넘치는 것만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경험의 무게가 바로 정순영 마케팅이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 이에 대해 정 마케팅이사는 “보험의 트렌드는 사회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수도 없이 변화해왔습니다. 제가 처음 입문했을 때에는 보험이 저축수단의 하나로 여겨지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됐고, 98년 IMF 이후에는 치명적인 질병이 걸렸을 때 목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보험이나, 노후를 위한 대비책으로서의 보험이 인기를 끌기도 했죠. 그리고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과 판매채널의 다양화에 따라 보다 고객 맞춤형의 보험, 라이프스타일과 헬스케어에 밀착된 보험들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흐름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설계사로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었고, 저 또한 그런 경험과 노하우들을 축적하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피플라이프 특유의 활동적인 업무 분위기, 설계사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문화 등은 오랜 경험을 가진 정순영 마케팅이사의 능력이 더욱 만개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더욱이 고객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맞춤형 설계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부분은 직무의 특수성이 강한 전문직 고객들에게 더없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정순영 마케팅이사는 현재 전문직 고객들의 컨설팅을 중점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가 관리하고 있는 전문직 고객 수가 30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의사와 변호사, 법인 대표, 부동산 자산가 등 VIP급 고객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며, 일방적인 케어보다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동반성장하는 관계 속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고객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항상 최선을 다할 터”
앞서 언급한 것처럼, 3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베테랑 설계사의 변화와 성장은 고객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고, 이러한 경험들을 토대로 고객에게 딱 맞는 맞춤형 상품을 합당한 보험료까지 고려해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에는 고객들의 보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아지고, 언제든 손쉽게 관련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부분은 전문가인 설계사의 판단이나 분석을 믿고 의지하기 마련입니다. 많은 보험사들이 광고를 통해 자기 브랜드를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고객이 믿는 것은 회사가 아닌 설계사이기 때문입니다”라며, “고객이 보내주는 믿음만큼 설계사들 또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평생을 갖고 갈 보험, 고객이 믿고 맡겨주는 자산을 마치 내것처럼 소중히 여기며 진심을 다하는 것이 설계사의 올바른 자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젊은 세대들의 특징인 개인주의와 합리주의가 어떤 다른 분야에서는 강점이 될지 모르나, 설계사에게는 그보다 먼저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 마케팅이사는 “설계사가 지나치게 자신의 성공과 이득, 주는 만큼 받는 합리성을 중시한다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일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아낌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헌신의 마음가짐을 갖췄을 때, 더 많은 고객들이 그 사람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믿음이란 단 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쌓아올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그동안 제게 변함없는 믿음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이 큽니다. 제가 그 고마움에 보답할 수 있는 일은 설계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 끝까지 소홀히 하지 않고 최적의 상품, 최고의 관리를 제공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고객 분들에게도 이와 같은 자세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그가 쌓아온 시간의 나이테가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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