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간인터뷰] 임세정 기자 = 최고의 교육환경 갖춘 뷰티 브랜드의 선두주자
세계가 K-Beauty에 주목하고 글로벌 뷰티미용 스페셜리스트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네일, 헤어, 피부 등 전문적인 뷰티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고 있는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주 수빈아카데미가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전주캠퍼스’(이하 전주F2MG)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의 전주 수빈아카데미에서 브랜드명만 변경되었을뿐 이전과 동일한 원장과 강사들이 전체 수업과정을 진행한다.
전주F2MG는 3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전라북도 최대의 뷰티아트센터이다. 1층과 2층에서는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 아트를 시술하는 F2MG 뷰티샵이 운영된다. 또 3층에는 최신 시설 및 장비가 구축된 아카데미를 마련해두어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과 편리성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주F2MG의 최대 장점은 전문 강사 육성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이고 심화적인 눈높이 교육 서비스의 제공이다. 강사에게 자기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교한 교육법을 연구하고 이를 학생들 각각의 실력에 맞는 맞춤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독창적인 교육시스템과 환경이 합쳐져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보장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개성 있는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강사진 전체가 피부미용학을 전공한 전문인재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자랑하며, 자격증 취득률 또한 높아 전주를 포함한 전북 전지역에서 미용학원을 찾는 많은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수강생에게 제공되는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전주F2MG는 일일체험학습을 진행하여 미용학원 선택 전 학원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놓았다. 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성향에 맞는 분야를 미리 배워보고 적성 유무를 판단하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체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수강생들에게는 현장 경험과 실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미인대회, 공연, 지역 행사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외부활동을 통하여 수강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북 돋아주고 실제 현장 업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다.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전주캠퍼스 최명주 대표는 20여 년의 뷰티 아카데미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는 뷰티 업계의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최 대표는 “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마다 성장해 나가는 뷰티산업에 발맞추며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용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전주F2MG를 개원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기획·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주F2MG는 현재 영국 본머스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해외 유학 및 연수까지 연계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최명주 대표는 “현재 수강생들과 더불어 앞으로 전주지역 미용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수강생들에게 체험학습과 다양한 경험 등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진학, 취업, 창업과 관련하여 무료상담도 진행하며 지역의 취업난 및 실업난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겠다고 피력하는 최명주 대표와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전주캠퍼스의 힘찬 도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