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설계를 위한 배움의 열정, 고객의 여정을 함께하다
최고의 설계를 위한 배움의 열정, 고객의 여정을 함께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1.10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플라이프 이후남 팀장
피플라이프 이후남 팀장

성과로 증명된 실력, 최상위권 설계사의 새로운 도전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곤 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으나, 저마다 다른 길을 아주 오랜 시간동안 걷는 것. 사람마다 빠르게도, 느리게도 흘러가는 인생이라는 여행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좋은 동반자와 동행하는 것이다. 때로는 곁에서 묵묵히 함께 걸어주고, 비가 올 때면 우산이, 바람이 불 때면 바람막이가 되어주기도 하는 동반자의 존재는 그것만으로도 선물이자 행운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피플라이프의 이후남 팀장은 긴 여행을 많은 이들과 함께 해왔다. 2004년 보험 업계에 입문해 무려 16년이라는 세월동안 그가 만난 고객들, 지금껏 그와 함께 걷고 있는 고객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여느 평범한 사람이라면 은퇴와 노후를 생각하고 있을 나이에 이후남 팀장이 피플라이프에서의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까닭은 바로 그의 여행을 함께 해온 고객들 때문이다. 이후남 팀장은 “30대 중반에는 동대문에서 8년 정도 여성 수제화 도매사업을 했었어요. 업계에서 나름 성공을 거뒀고, 남부럽지 않은 소득도 거뒀지만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건강도 우려되기 시작해 사업을 정리했죠. 이후 다른 직업을 찾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보험이었어요. 당시 제가 몸담았던 외국계 보험사의 특성상 단순한 보험영업이라는 느낌보다는 미래를 위한 장기저축이라는 점이 ‘한번 배우고 도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죠”라고 전했다. 이를 반대하던 가족들에겐 3개월의 기간을 약속받은 뒤 시작했던 그의 도전은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입사 초기부터 천만원대 수익, 3W 53주 연속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후 국내 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첫해부터 신인상, 연도대상을 연달아 수상했으며, 기존 종신보험의 패러다임이 ‘보험사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옮겨가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며 사내강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러한 성과가 한두 해로 끝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지며 억대연봉 설계사들의 모임 ‘MDRT’에도 잇따라 올랐다는 사실이다. 이후남 팀장은 피플라이프에서 함께한 2019년을 포함, 9년 연속 MDRT를 달성했으며, 이러한 성과가 오는 2020년까지 이어진다면 MDRT 종신회원으로 등록된다고 한다. 
이처럼 설계사라면 바라마지않을 높은 위치까지 오른 그였지만, 차츰 기존 시스템이 갖고 있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남 팀장은 “어느 날 제 딸이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아야하는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보장을 받고 보니 치료비에는 턱없이 부족한 60~70만 원 수준에 불과했죠. 엄마인 제가 오랜 시간 보험인으로 살았으면서도 이런 정도밖에 하지 못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죠”라고 말했다. 이 일은 그가 지금껏 고객들을 위해 해온 계약들도 과연 최선이었는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고민하던 그가 만난 것이 바로 ‘피플라이프’였다. 이후남 팀장은 “피플라이프에 오게 된 후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됐어요. 이제야 고객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속속들이 알차게 채워드릴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느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고객들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좋은 동반자가 되고 싶어요”
이후남 팀장이 지금까지보다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자신이 오랜 시간을 보험인으로서 살아온 만큼이나 함께해 온 고객들 또한 많은 시간이 흘렀고,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에 하루라도 빨리 잘못된 부분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는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곁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신 고객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에요. 또한, 그분들과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것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원천은 제가 지금 하고자하는 일들이 고객을 위한 옳은 일이라는 확신도 있었죠. 하지만 뒤늦게나마 고객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이 있고, 제가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이러한 잘못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것이 제가 고객들과 함께해 온 여행을 좋은 마무리로 완결 짓는 일이란 걸 깨닫게 됐어요”라며, “지금껏 만나온 고객들을 모두 찾아뵙기에는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요. 이에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하고 있지만, 그것이 힘들고 고되기보다는 고객에게 더 나은 것을 드릴 수 있다는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게 저 스스로도 놀랄 정도에요”라고 밝혔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가 지금껏 쌓아온 수많은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배움에 대한 열정은 더없이 훌륭한 자산이 되고 있다. 오랜 시간 꿈꿔온 ‘좋은 설계사’로서의 역할과 직분을 다하는 일이 이제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그 또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후남 팀장은 “오는 2020년 한해는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아껴 고객 분들을 만나야 하고, 목표였던 MDRT 종신회원 달성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바람이에요”라며, “이러한 진심이 제대로 전해져서, 고객님들이 훗날 삶을 되돌아볼 때 저를 만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후남 팀장이 간직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고객을 향한 진심어린 바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가 ‘좋은 동반자’로서 기억에 남게 될 감동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