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중하고 꼼꼼하게, 미래를 위한 더 나은 플랜을 제시하다
언제나 신중하고 꼼꼼하게, 미래를 위한 더 나은 플랜을 제시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1.10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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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강은경 팀장
피플라이프 강은경 팀장

성공을 만드는 디테일의 차이
모든 일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성공한 인물들도 평범한 사람과 똑같이 작고 단순한 일을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사소하다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 디테일을 채워가는 것이 그들이 ‘차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다.
피플라이프 강은경 팀장은 바로 이 ‘디테일’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과거와는 달라진 사회 환경과 소비자들의 성향에 모두 부합하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것 하나하나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하며 이를 항상 실천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보험 시장은 항상 크고 작은 굴곡이 있어왔지만, 매년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해요. 우리 주변에 위험요소가 많아지고,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보험이 필요하다는 걸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거든요. 이에 더해 인터넷과 언론, 방송 등을 통해 보험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자유롭게 오가고, 어떤 게 더 좋은 보험인지, 어떤 보험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면서 고객들의 니즈도 더욱 확장되고 있죠”라며, “실제로 보험 상품은 대중들의 필요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거나 없어지기도 해요. 예전엔 주로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의 주요 3대질병과 상해보험, 생명보험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었다면, 지금은 훨씬 더 다양하고 세부적인 요소를 함께 보장하는 상품들이 많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죠. 이게 설계사들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예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요즘처럼 불황이 계속되고 가계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는 설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도 한다. 주머니 사정이 어려울 때, 지출을 줄이기 위한 후보지에 늘 드는 것이 보험이지만, 어렵고 힘들수록 보험에 의지하는 마음 또한 커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강은경 팀장은 “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생계가 많이 어려움에도, 보험이 자신의 희망이라 생각하며 끝까지 잡고 있는 분들을 만나뵙곤 해요. 그런 분들을 만나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설계사로서의 사명감도 갖게 되죠. 쓸데없는 지출은 줄이고, 꼭 필요한 보장은 최대화하면서도 부담 없이 적정한 보험료를 낼 수 있는 것을 찾아드리려고 동분서주하곤 합니다. 그런 점에서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양한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피플라이프’는 제게 있어 최고의 무대라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항상 그 자리에서 함께하는 설계사가 되고 싶어요”
2009년도에 보험업계에 뛰어들어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베테랑인 강은경 팀장이지만 “많은 설계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부분이에요. 이러한 부분에서 피플라이프의 ‘인포머셜 DB’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과 설계사들을 이어주는 훌륭한 창구가 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고객에게 보여줄 자료를 정리하거나, 새롭게 출시된 상품, 자신이 몰랐던 중소형 보험사의 상품 등을 공부하다보면 주말이나 밤늦은 시간까지도 일을 계속하게 되곤 한다는 강은경 팀장. 자신의 가족보다도 고객의 계약을 더욱 철저하고 신중하게, 꼼꼼히 해야 한다는 신념이 그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사실 고객의 입장에서 갖고 있던 원래의 보험을 깨고, 새로운 보험으로 리모델링한다는 것은 어려운 결정일 수밖에 없어요. 보험을 깬다는 건 손실이 발생한다는 뜻이거든요. 그러한 분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좋은 보장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랜을 제시하고, 설득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흘린 땀만큼 고객 분들의 신뢰와 만족 또한 커지리라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강은경 팀장은 현재에도 피플라이프에서 매달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만큼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2019년에는 피플라이프 어워즈에서 브론즈를 달성하고, 올해에는 더 높은 성과를 거둬 ‘피플라이프 어워즈’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강은경 팀장은 “올해는 지금껏 해보지 못한 것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이 일해야겠지만, 그만큼 건강도 챙기려고 하고요.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오랫동안 일하는 설계사, 고객과 함께 나이 들어가고, 고객의 자녀들까지도 케어해줄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설계사가 되는 것이 제 바람이자 희망이에요”라고 밝혔다. 
지금껏 함께 해온 고객들 중 누구 하나 큰 사건·사고 없이 건강히 지내고 있다는 점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는 강은경 팀장. 자신이 만난 모든 고객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이들에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설계사’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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