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한결같은 노력,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빛을 발하다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한결같은 노력,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빛을 발하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19.11.12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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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인터내셔날 황지연 대표
제나인터내셔날 황지연 대표

2017년 생리대 파동 이후, 여성건강은 사회문제의 전면에 떠올랐다. 이전까지는 마치 부끄러운 일인 것 마냥 쉬쉬하기 바빴던 문제들이 표면화되고 이슈화됨에 따라 이에 부합한 다양한 제도 및 규제가 시행되고, 여성건강을 위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는 등 사회 전체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제나인터내셔날’은 식물성 줄기세포 기반의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제나셀 슈퍼셀 세럼’을 주축으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저자극·천연성분의 토탈 홈케어 ‘살롱 드 제나’ 6종 출시

2017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식물성 줄기세포와 천연 한방성분의 효용을 접목,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제나셀 슈퍼셀 세럼’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제나인터내셔날’은 3년여가 지난 지금, 명실 공히 여성 전용용품 분야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페이스, 바디 케어 용품 뿐 아니라, 앰플, LED마스크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변함없는 품질과 기술력으로 신뢰를 쌓아왔으며, 지난해엔 제라늄오일, 다마스크장미오일, 라벤더오일, 베르가모트오일, 레몬오일, 티트리오일 등이 함유된 천연성분 100%의 여성 건강·청결관리 제품 ‘시크릿 로즈문’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기초 화장품이나 반신욕·거품 목욕 시 2~3 방울을 섞어 향수·아로마테라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로즈문’은 생리 전후의 냄새 제거, 소염증 개선, 자궁 내 혈액순환 개선과 변비 개선, 생리통 완화, 불규칙한 생리조절 등의 효과를 증명하며 지금까지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이들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일견 당연한 결과다.
제나인터내셔날의 황지연 대표는 “그동안 저희는 ‘여성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기업 모토에 맞춘 여성 전용 제품들을 출시해왔으며 고객 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중 홈 토탈 케어 컬렉션인 ‘살롱 드 제나(Salon de Jena)’ 6종 제품은 지금까지 출시되어왔던 제품들에서 보다 세부적인 영역까지 보완해주거나, 그간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켜주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성들의 매력을 한층 높은 차원에서 완성시키고자 출시 된 토탈 홈 케어 컬렉션 ‘살롱 드 제나’는 헤어와 바디 제품, 미스트 제품의 총 6종으로 구성되어있다. ‘헤어샴푸’는 20여 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들과 안정성이 입증된 합성 성분의 밸런스를 고려한 저자극 케어 제품으로,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세정력과 코팅력, 영양 공급 효과를 보여준다. ‘트리트먼트’ 제품은 손상된 직모에 작용해 탄력과 영양 공급의 효과를 보여주는 ‘리커버리’ 버전과 윤기와 보습, 볼륨을 더해주는 ‘볼류마이즈’ 버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둘 모두 천연 성분에서 유래된 오일을 함유해 모발 건강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바디워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저자극의 안전한 제품으로, 생분해 처방으로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했으며, ‘바디로션’은 피부 친화도가 높은 MCT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은은한 향기와 함께 피부보호, 영양공급, 보습유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디와 헤어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바디&헤어 미스트’ 제품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으며, 피부보호 및 코팅력과 산뜻한 사용감의 균형점을 절묘하게 맞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황 대표는 “샤워에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All Care가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출시된 ‘살롱 드 제나’는 헤어&바디 건강에 대한 여성들의 오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제품이 저자극, 천연 유래 성분의 원칙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저희 ‘제나인터내셔날’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이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초의 휴대용 여성청결제 ‘언더시크릿 Y존마스크’, 세계 여성용품 시장의 판도 바꿀 것

제나인터내셔날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이들이 보유한 독보적인 여성청결제 기술력에 휴대성과 편의성을 더한 제품, ‘언더시크릿마스크’다. 오는 11월 시판될 예정인 ‘언더시크릿마스크’는 식물성 줄기세포 기반의 여성청결제 에센스를 천연 소재로 만든 패드의 접촉부에 도포, 10~15분가량 착용하는 것으로 냄새, 가려움증, 미백 및 탄력효과 등의 여성문제를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기존에 시장에 출시되어온 여러 여성청결제 제품들은 사용처가 집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부활동이 많은 여성들에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언더시크릿마스크’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자 노력한 결과물로서, 2년여의 연구 기간을 거쳐 짧은 시간에도 최고의 기능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받기 까다로운 ‘에코서트(Ecocert)’ 인증까지 획득한 100% 천연성분 제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언더시크릿마스크’는 파우치 등에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1회용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사용 뒤엔 화장실 등의 휴지통에 버리는 것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처음 출시되는 이 제품의 놀라운 활용성과 휴대성은 향후 여성청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전력을 다해 온 제나인터내셔날은 설립 초기부터 중국, 동남아,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대다수의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 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에 대해 이길재 회장은 “국내시장을 타겟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며 맞닥뜨리는 첫 번째 난관은 브랜드 인지도의 부족입니다. 이미 자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들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어필하기까지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죠. 그래서 제품력으로 승부하려는 기업들도 많지만, 이 또한 큰 효용은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브랜드와 제품력을 함께 키워가는 방향으로 세계무대에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 목마른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이길재 회장은 “여성은 가정의 중심이고, 곧 나라의 중심입니다. 여성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만큼, 가정의 건강과 행복, 나아가 국가와 인류 전체의 행복이 보장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제품, 여성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 치열한 노력만큼이나 확실한 성과와 결실을 맺어왔던 기업 ‘제나인터내셔날’.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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