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중심 스피치 교육으로 ‘꿈’에 한 발 다가서다
실전 중심 스피치 교육으로 ‘꿈’에 한 발 다가서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9.11.1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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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삶면접스피치교육아카데미 양미희 대표
사람과삶면접스피치교육아카데미 양미희 대표

다양한 면접 질문에 대한 실전 모의면접 스킬 전수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종류의 면접을 접하게 된다.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취업 면접이나 고등학교 및 대학 입시를 위한 면접, 넓게는 비즈니스에서의 미팅이나 사회에서의 승진 면접 등이 이에 포함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상대의 능력이나 인성, 태도가 자신이 원하는 바에 맞는지를 파악한다는 점에서는 일견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가이다. 짧은 시간동안 상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과정은 ‘말’로써 전달되기 마련이며, ‘스피치(Speech)’는 이 때 큰 힘을 발휘한다.
광주 최초의 면접스피치 전문 학원 ‘사람과삶면접스피치교육아카데미(이하 사람과삶아카데미)’의 양미희 대표는 “‘스피치’란 언어를 통한 표현능력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며 사람과 관계속에서의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합니다. 
최근 이러한 스피치의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론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 청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장하여 면접이라는 관문에서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취업면접에서도 질문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현상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분명한 논리가 서있지 않았고, 때문에 핵심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평소 자기표현을 자주하는 습관을, 그리고 책을 많이 읽고 표현하는 습관을 들였다면 겪지 않았을 문제다.
이에 사람과삶 아카데미에서는 철저한 실전 위주의 스피치교육, 인성면접, 토론면접, NCS면접을 통해 핵심과 본질을 파악하여 논리적인 답변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코칭 하고 있다. 특히, 실제 면접장에서의 일반적인 질문부터 대기업, 경찰 및 공무원, 금융권, 학교 등 각기 다른 직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질문들에 이르기까지 교육생들이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해 전달할 수 있도록 실전 스킬을 전수하고 있다는 것이 사람과삶아카데미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다. 

“스피치의 능력은 꿈을 이루는 열쇠!”
사람과삶아카데미에서는 면접스피치와 스피치리더십교육, 토론교육,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보이스 트레이닝, 인문학(후마니타스)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양미희 대표는 “광주에서 처음 생기고, 가장 오래된 스피치 학원을 10년 정도 운영하다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피치에 관심을 갖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이곳에서 배우는 스피치 기술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감을 가지고 스피치에 임해야합니다. 지금껏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해 오면서 자신감과 언어능력이 부족했던 사람들이 스피치 능력을 발휘하여 사회 각계각층에 진출해 왕성히 활동하는 것을 보면 뿌듯함과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대표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움 점이라고 전했다. 그는 “요즘 교육생들을 교육하다 보면 독서량이 적다는 것이 체감됩니다. 책을 읽지 않으니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양 자체가 너무 부족한 거죠.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곧 자기 계발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책을 가까이하고, 이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넓혀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교육의 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공되는 교육만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찾아가야 하는 때입니다. 스피치라는 ‘언어’를 배움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면, 그만큼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꿈을 향한 전진을 곁에서 돕는 조력자가 되겠다는 양미희 대표의 진심이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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