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자들의 곳간을 좀 더 풍족하게, 자립 성공의 파트너이자 기업 코디네이터 지향
기업 경영자들의 곳간을 좀 더 풍족하게, 자립 성공의 파트너이자 기업 코디네이터 지향
  • 오상헌 기자
  • 승인 2019.10.11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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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전문가가 세무사, 법무사, 변리사, 감정평가사와 팀워크로 자산 확보와 경영 서포트”
iFA(주) SFC사업단 이상미 대표
iFA(주) SFC사업단 이상미 대표

전문 자산관리사들이 투자 상담과 세무/노무/변리사 및 경영지도사들과의 협업으로 개인과 기업의 자금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iFA(주) SFC 사업단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자산 및 경영관리 리모델링에서 운용 코디네이팅으로 진입하고 있다. 16년간 국적기 회사 근무 후 2006년부터 다양한 금융 자격증을 취득해 금융업에 종사해온 이상미 대표는 중소기업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경영자들을 위해 절세와 법인전환, 산업재산권 취득으로 회사 자본금 곳간을 채우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기업상담 전문가로서 경영에 필요한 자격을 갖춘 분야별 브레인들과 협업하여, 소규모 사업경영자들에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성공을 도와 궁극에는 사회복지 전문경영인이 되고자 하는 이 대표의 근황을 직접 들어 보았다. 

세법과 노무법, 각종 법령 변화에 대비해 순이익을 늘리고 기업 성장 동력 찾아내다
iFA(주) SFC 사업단은 개인과 기업의 자금 운용에 효과적인 플랜을 제시해 온 그룹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물론, 세무/노무/변리사와 경영전문 자격 보유자를 확보해 1인 기업과 중소기업 분야의 경영통합 솔루션이 가능하다고 전하는 이상미 대표는 기업의 승계와 인사, 노무, 절세 분야에 이어 기업합병과 사업자 법인전환, 가치 평가에 이르는 기업 코디네이터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상미 대표는 테헤란로에 위치한 사업단에서 경영자들과 주 1회 조찬모임을 갖고 세법과 노무법의 개정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변화에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 분석과 시장경제 동향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개인 자산관리보다 기업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지 7년 차이며, 지난해 총 47개 기업을 관리한 이상미 대표는 투자사인 유현식 부대표 및 이재환 본부장, 조왕희 지점장과 김현성 대표세무사, 이희중 감정평가사, 김시우 변리사, 박지호 변리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기업의 산업재산권 활용과 영업권 평가를 비롯한 컨설팅에 이어, 개인사업자들을 법인으로 전환해 국가는 적절히 징수하고 기업은 규모에 맞는 법령 보호를 받도록 매칭하는 이 대표는 법인전환의 경우 개인사업자의 과도한 세금, 불편한 서류 절차, 제재사항이 줄어들며, 절감된 비용을 회사에 재투자해 업계에서 더 큰 입지를 확보하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기업 컨설팅 강연 및 효과적인 법인사업 관리해 기업 자산을 정비하고 산업재산권 관리
현재 특허 담당과 노무, 세법 관계 전문가를 보유해 사업가들이 가지급금을 해결하도록 보험상품으로 절세하고, 법인 보유 특허를 자산으로 전환하는 노하우로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상미 대표는 세무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한 덕분에 지난 시즌 1억여 원을 환급받은 고객사도 있었다고 소개한다. 그리고 이 대표는 기업 컨설팅에 필요한 5일차 총 36시간 강의로 상법과 정관 및 배당 컨설팅, 고용지원금과 임원소득보상 플랜, 개인사업자 법인전환과 실무, 가지금금과 자기주식취득 및 중소기업 가업승계지원제도, 비상장기업 가치평가 및 기업 연구소 설립, 법인 재무제표 분석을 거쳐 온라인에서 공증 작성 실무와 법인 컨설팅 프로그램 사용법 및 CEO종합컨설팅보고서 작성 실습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이상미 대표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위한 코디를 해 주고 있다.

또한 법인사업자 기업을 섭외해 전문가들과 함께 법인의 경우 산업재산권을 평가해주며, 가지급금 정리 등 다양한 산업재산권을 활용해 기업의 세금을 감세해주고, 기업평가를 받아 영업권 평가 법인 전환을 통해 자본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를 하고 있다. 개인 중 기업인을 컨설팅하다 전문적인 도움을 주고자 세무사와, 그리고 산업재산권 특허를 위해 변리사와 협업한 이후 지금에 이르렀다는 이 대표는 팀워크와 사후관리 분야에서도 앞서간다고 전한다. 특허 중 산업재산권은 사후관리 기간 7년간 관리해주며, 개인사업자는 영업권평가 기간에 맞춰 5년간 관리할 뿐 아니라 연말 세무 정산서 작성, 매월 분기별 직원 노무관리도 해주어 기업은 번거로운 업무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분야별 전문가 규합해 좋은 코디로 영세업자 위한 맞춤 코칭, 향후 사회복지법인 출범이 목표
작은 기업들이 수익이 높아짐에 따라 재투자와 업무 활성화, 분점 런칭 등 욕구가 생겨도, 막상 자본이 부족하고 더 늘릴 방법을 모르며, 더욱이 조언자가 부족해 애를 먹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는 이 대표는 소기업을 배려한 국가 세제혜택과 각종 맞춤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컨설팅보다 코디를 추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파트너십 전문가 4인과 함께 절세는 물론 투자 받을 방법, 기업 향방 자문과 이에 영향을 주는 재무적 가이드라인을 확장했다. 또한 이 대표는 보험과 금융 분야 컨설턴트에 필요한 자격증을 모두 보유했음에도 영세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경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1차 미팅으로 기업이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판단하고, 전문가 4인의 코칭을 받아 큰 그림을 그린다는 이 대표는 감정평가 과정에서 기업 보유 공장에 대출금이 많아 기업등급부채비율이 높으면, 부동산 재평가로 부채비율을 하락시켜야 한다고 판단하고 벌크업을 시켜줄 전문 파트너와 연결해준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부실 부위를 점검하고 과잉 집행된 세금 중 환급받을 부분도 더 쉽게 찾을 수 있었음을 강조한다. 이처럼 좋은 코디로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를 바라는 이 대표는 사회복지에도 관심이 많다. 협력사 및 ㈜그루핀 유현식 부대표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언젠가는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는 법인을 설립해 한국형 히든 챔피언 그룹에 도움을 주고 사회복지 봉사와 경영자로 한 획을 그을 것이라는 이 대표의 행보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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