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은 트렌디한 NO. 1 인테리어, 삶의 품격을 높이다
진심을 담은 트렌디한 NO. 1 인테리어, 삶의 품격을 높이다
  • 임세정 기자
  • 승인 2019.10.11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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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은 트렌디한 NO. 1 인테리어, 삶의 품격을 높이다
진심을 담은 트렌디한 NO. 1 인테리어, 삶의 품격을 높이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기성 디자인에 대한 도전이다. 규격화된 공간을 철거하고 재구성하며, 원하는 영역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 작업을 통해 고객에게 공간에 대한 기쁨과 만족을 선사한다. 젊은 경영철학과 고객 중심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울산에서 빠르게 성장해 온 인테리어 업체 우노디자인은 고객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공사 환경, 완성도 높은 시공, 철저한 AS까지 더해 그 경쟁력을 키워 왔다. 우노디자인의 ‘우노’는 스페인어로 NO. 1을 의미한다. 이름값에 걸맞게 고객의 믿음에 NO. 1으로 보답하는 우노디자인의 김종영 대표를 만나보았다.

패기와 열정을 가진 노력파 인테리어 업체, 특별한 노하우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다
아파트, 상가, 단독주택의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철거와 셀프인테리어까지 사람이 머무는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우노디자인은 2017년 5월 울산에서 설립되었다. 인테리어 관련 업계에서 일하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인테리어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김종영 대표는 ‘젊고 건강한 인테리어 회사’를 표방하며 우노디자인에 땀과 노력을 쏟아왔다. 
우노디자인은 좋은 재료와 철저한 시공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하고 합당한 가격에 계약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 대표는 소비자의 의뢰가 들어왔을 때, 평당 단가를 매겨 공사비를 계산하기보다는 인테리어 의도가 무엇인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등을 가장 먼저 파악해 필요한 시공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또, ‘장고’를 두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시공견적을 알려주고, 문의 시 직접 방문해 무료로 견적을 내주는 등 가격에 고민하고 걱정하는 고객들에게도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캐치함과 동시에 신혼집인지 1인 가구인지, 아기나 반려동물이 있는지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해 고객 성향에 맞게 제안을 하고 절충안도 제시한다. 그리고 자재나 시공에 있어 장점이나 단점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설명해 고객이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도록 돕고 있다. 그래서 ‘아는 사람’의 소개를 기피한다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첫 공사였던 후배의 신혼집을 비롯해 지인들이 의뢰한 공사에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좋은 인테리어로 삶의 질도 높아지고 훗날 이사를 할 때도 덕분에 시세를 웃돌아 도움이 됐다고 들었을 때 뿌듯했습니다. 더 좋은 인테리어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라고 전하며 웃어 보였다.

신속하지만 올바르게 초심 유지하며 시공, 인테리어 법인 설립 꿈 실현을 향해
김 대표는 ‘가성비’ 뿐 아니라 고객들의 ‘가심비’에도 어필하고 있다. ‘잘못된 공사는 1보 전진 2보 후퇴, 성의 있는 AS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지론으로, 24시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NS 피드백 및 고객의 문의를 관리하고 있다. AS 관련 업체와 연계해 일할 때도 계약금액과 상관없이 시공능력, 시공속도를 중시해 고객을 안심시키는 것이 좋은 업체의 덕목이라고 믿는다. 이로 인해 신속한 AS가 가능해져 손실을 걱정하는 자영업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요청을 빠르게 해소해준다. 돈보다 사람의 마음을 좇는 경영 덕에 매년 계약 수가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돈을 벌기보다는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한 김 대표는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 성과가 현재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금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정진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언젠가 동료들과 힘을 모아 법인을 설립하고, 인테리어 및 관련 사업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날을 위해 인테리어 기술을 갈고 닦으며, 건축 관련 공부에도 매진하는 것을 잊지 않을 생각이다. 내년으로 예정된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을 겸한 유럽 답사 준비에 한창인 김 대표는 견문을 넓혀 현재의 우노디자인을 더 좋은 업체, 진심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업체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언젠가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기도 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이 우선인 인테리어를 향한 우노디자인 김종영 대표의 열정이 대한민국 인테리어 업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주춧돌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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