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터뷰] 유정화 기자 = 노사정위원회를 확대한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 이하 경사노위)가 문을 열었다.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인 경사노위는 22일 청와대에서 출범식 및 1차 본위원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경사노위는 노동계 5명(한국노총, 민주노총, 비정규직, 여성, 청년), 경영계 5명(경총, 대한상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정부 2명(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경사노위 2명(위원장, 상임위원), 공익위원 4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경제 | 유정화 기자 | 2018-11-28 13:55